대표이사 인사말

새로운 비상을 꿈꾸며

밀알은 1990년 4월 2일 대전중앙교회 누가의료선교회 부설 발달장애아 치료실을 개원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. 당시 7명의 장애아동과 함께 시작하였는데 개원한지 얼마 후 4명의 아동이 걷기 시작하였습니다.
이 일을 함께한 동역자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이루어진 놀라운 결과였습니다. 이때의 감동을 잊지 않고 간직하면서 이 사업을 평생의 사명으로 알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
이제 밀알은 이 일을 시작한지 20여년이 흘렀고, 법인을 설립한지도 15년이 넘었습니다. 이제 청년기에 들어선 셈입니다.

청년기에 들어선 밀알은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나아갈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.